# 비상사태 연장되나?

26/03/2021

금요 국회는 주요 안건으로 '비상사태 연장안'을 다룬다.

여당이 제출한 비상사태 연장안을 도우려 나선 것은 이번에도 KSČM당이다. Piráti + Starostové 당은 기간을 축소한 '14일 간 비상사태 연장'의 경우, 여당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학생의 등교 재개 시기와 일부 규제 완화 등을 조건으로 오전 중 여당과 논의 할 계획이다.

보건부는 전염병 상황이 진정된다면, 적어도 4월 12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격주로 순환 등교를 시작하고, 대면 실습과 연습이 필요한 전문학교의 등교 재개, 20명 한정으로 시험 허가 등으로 고려하고 있다.

등교가 재개될 경우, 1주일에 2번 테스트에 응해야 하며, 교내 전 구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