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 내각 브리핑

23/03/2021

• 보건부 : 수요 국회에 국가비상사태 30일 연장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비상사태가 한달 더 지속되어 인구 유동성이 제한되면, 4월 말에는 중환자실 500여 병상을 포함한 총 3천여 병상, 하루 4천명대 확진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산업통상부 : 4월 6일부터 10인 미만을 고용한 소규모 사업장의 항원테스트가 의무화된다. 백만여 명의 소기업 근로자도 바이러스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 내무부 : 자가격리 준수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순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위생국으로부터 자가격리 명령을 받은 자가 외출한 사실이 적발된 경우, 형사범죄로 취급된다.

+ 월요일 일일 확진자는 8,167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보다 약 2,500여건 감소했다. 백신 1차 접종건수는 1백만건 돌파했으며, 1차와 2차 접종간의 시간차는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