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팬지 영상 통화

18/03/2021

판데믹에도 Brno 동물원의 침팬지들은 외롭지 않다.

관람객이 사라져서 침팬지들이 우울증에 빠지자 양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멋진 아이디어를 낸 덕분 이다. 침팬지 우리에 빔프로젝터와 대형 화면을 설치하여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서로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덕분에 Brno 침팬지들은 매일 Safari Park Dvůr Králové에 사는 침팬지들과 만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도 집에서 침팬지들을 만날 수 있다. 3월 말까지 오전 8시부터 16시까지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니, 온라인으로 침팬지들을 만나보자.

출처: ČT 24, safaripark.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