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낮아진 주택대출금리

18/03/2021

2월 주택대출금리가 1.93%로 또 낮아졌다.

한계에 달했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11개월 내내 금리가 낮아지며, 2월에 주택대출 규모가 정점을 찍었다.

2월 총 대출건수는 9,948건, 총 금액은 299억Kč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대출 규모는 2017년 평균 2백만Kč에서 3백만Kč으로 더욱 커졌다.

# 대출 증가의 이유

1. 체코국립은행의 일반은행 대상 대출조건을 완화.

2. 판데믹에도 높아진 주택수요와 관심.

다만, 몇년간 높이 지속되던 신축주택공급량이 올해 초부터 줄어들며 주택값은 불황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대출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미 몇몇 상업은행은 2월 중순경 대출금리를 올렸다.

3. 덕분에 일반 은행도 소비자의 담보물을 까다롭게 설정할 필요가 없어져 대출조건기준이 낮이졌다.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원하고, 쉽게 받고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