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동향

15/03/2021

체코 정부는 10인 이상 사업장의 항원테스트 의무화를 논의할 계획이다

산업부 장관은 소기업 근로자 70여 만 명을 위한 테스트 키트 물량이 충분하다고 밝히며 항원테스트 의무화 대상 직장인의 범위를 확대할 것을 암시했다. 현재 진행중인 직원 항원테스트를 현행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는 방안도 논의된다.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부활절 연휴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보건부 장관은 부활절 연휴가 가까워짐에 따라, 여가 활동을 위한 인구 이동을 막기 위해 추가 조치를 내각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2020년 03월 12일 14시, 판데믹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가 처음 선포됐다. 이후 모든 학교가 잠정 휴교에 돌입했으며, 식료품점 및 필수품 판매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이 굳게 문을 닫았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