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직원 테스트 진행

09/03/2021

Nošovice 현대자동차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바이러스 테스트를 실시했다. 어제 하루동안 약 3천여 명의 직원이 테스트에 응했다. 3교대로 근무하는 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검역소에 들렀다. 현대자동차에는 총 7개의 검역소가 세워졌다. 검역소 한 곳에서 시간당 25~30 명이 항원테스트 antigenní test를 받을 수 있다. 양성일 경우 즉시 PCR 테스트를 실시한다.

3천여 명의 직원 중에서 1명이 테스트를 거부했다. 
현대는 작년 11월부터 자체 테스트를 실시해왔으나, 전직원을 상대로 한 대규모 테스트는 어제가 처음이다. 앞으로 직원들은 다른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1주일에 한 번씩 정기 테스트를 받게 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