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택스 portál MOJE daně

03/03/2021

3월 1일부터 세무서에 가지 않고 모든 세금 신고와 알림을 받을 수 있는 홈택스 'portál MOJE daně' 서비스가 시작됐다.

재무부에 따르면 매년 150만 명이 서면으로 세금신고서를 제출한다. 이중 약 67%가 온라인 신고를 원하고, 45%는 세금 신고 및 납부 의무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portál MOJE daně 는 인터넷뱅킹 시스템과 유사한 온라인 세무관리 서비스다.

재무부 웹페이지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한 개인과 법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개인소득세, 부동산세 및 법인의 법인소득세, 부가세, 도로세 등을 모두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다.

출처: ČT 24, adisspr.mfcr.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