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 치료제 도착

26/02/2021

SÚKL (의약품감독관리국)* 은 Eli Lilly사의 COVID-19치료제 bamlanivimab이 체코에 처음으로 수입되었다고 알렸다.

치료제는 바이러스에 막 감염된 초기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 제조업체 Eli Lilly사는 증세가 심각하게 나빠질 위험과 사망 위험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총리에 따르면 첫수입된 bamlanivimab 치료제의 관리 담당은 프라하4구에 위치한 Thomayerova 대학병원이다. 뒤이어 Regeneron사의 Covid 치료제도 3월 경 수입될 예정아다. 두 약물 모두 인체 면역체계의 활동을 모방하며, 바이러스로 인한 폐 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3월 중순경 프랑스는 BioNTech 사 백신 10만회 접종분을 체코에 제공할 계획이다. 금주 체코군은 이스라엘이 보낸 Moderna 백신 5천회 접종분을 공수해왔다. 병원에서 COVID 환자를 위해 복무하는 군인 중심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 SÚKL (Státního ústavu pro kontrolu léčiv) : 의약품감독관리국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