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정기 테스트 의무화 추진
25/02/2021
어제 내각은 사무실 및 작업장에서 방역마스크 의무화에 더하여 정기 바이러스 테스트 의무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대기업은 이미 회사 복지 비용으로 정기 바이러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료센터 및 군대와 연계 하여 이동 테스트팀의 도움을 받는 형태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테스트를 시행하는 기업은 Škoda, Dukovany 원자력 발전소, Agrofert 등 이며, 현대자동차와 모라비아 스틸사 등은 의심 증상자를 대상으로 간헐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기업의 자체 테스트 비용은 모두 기업이 부담해 왔으나, 앞으로는 체코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