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피는 계절

23/02/2021

원예의 계절이 다가온다. 최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늘어난 수요 덕분에 최고의 매출을 내는 분야가 바로 원예다.

Frýdek-Místek 지역의 대규모 온실 15곳은 이미 몇 주 전부터 봄철 원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1월부터 이미 파종을 시작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반기는 것은 온실 원예가 뿐만이 아니다.

과수 원예가들도 한창 과실수 가지치기에 열심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과실수들이 햇살을 듬뿍 받아 올가을 더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성을 쏟고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