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금리 10개월째 하향세

18/02/2021

체코 주택마련 대출금리가 10개월째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1월 평균 주택대출금리는 1.94%로 작년 12월의 평균치보다 낮다. 평균 대출액은 작년 12월 보다 10만Kč 상승한 약 297만Kč이다. 주택구입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승인된 주택대출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약 80억Kč 늘어난 24조 9420억Kč이다. 대출 승인 건수는 작년 12월에 비해 약 1600여 건 줄어들어 8,380건으로 집계됐다.

금융관계자들은 경제상황 호전과 동시에 대출금리가 2.4~2.5%로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