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박물관 온라인 콘서트

국립기술박물관이 재개관 10주년을 맞아 박물관 곳곳에서 기타와 바이올린 콘서트를 열었다. 박물관의 이모저모를 발견할 수 있는 콘서트는 곧 대중에게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www.ntm.cz/10_let_NTM)

콘서트는 기술박물관의 모든 공간에서 이틀간 촬영됐다. 고급 영화 촬영 기술로 촬영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옛 거장들의 음악과 현대곡을 즐기며 기술 박물관의 내부를 꼼꼼히 견학할 수 있다.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František Josef I 황제의 기차 식당칸 내부 공간도 엿볼 수 있다.

1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체코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Pavel Šporcl과 기타리스트 Lukáš Sommer가 참여했다.

출처 : ČT 24, ntm.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