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폐쇄 논의

10/02/2021

금일 내각은 바이러스 상황이 가장 심각한 Karlovy vary와 Hradec Králové, 두 지역의 폐쇄를 두고 논의한다.

중앙위기대책팀의 팀장을 겸임하는 Jan Hamáček 내무부 장관은 현재 두 지역의 병원 수용력이 한계치를 넘었다고 언급하며, 이 두 지역 주민 이동제한령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자세한 세부사항은 우선 내각에서 상의 후, 오늘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Trutnov 주지사는 이동제한령 등의 조치가 지역의 현재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있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장기적으로 볼때 Trutnov 지역의 바이러스 수치가 극적으로 호전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Hradec Králové 광역시의 Trutnov에서는 영국발 돌연변이 바이러스 감염율이 전체 감염사례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부터 바이러스 확산 모니터링을 위해 군의 도움으로 Covid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며 테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