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입국 규제 강화

금요일부터 바이러스 위험국에서 대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체코 입국자에 대한 규제도 한층 강화된다.

• velmi vysoké riziko 고위험국 입국자

- 입국 5일내 PCR 테스트 의무

- 음성일 경우, 자가격리 5일

- 자가격리기간 종료 후, PCR 테스트 재검사

- 재검사에서 음성을 받으면, 자가격리 해제

- 격리 해제 후 5일 동안 외부 활동시 반드시 FFP2 이상의 방역마스크 착용

- 첫 테스트가 늦어질 경우, 자가격리 기간이 늘어날 수 있음

• střední riziko 중도위험국 입국자

- 체코 입국 48시간 이내에 체류지에서 받은 음성확인서 제출

현재 체코에 입국할 수 있는 사람은 체코인과 체코거주허가를 받은 외국인 뿐이다. 여행목적의 체코입국은 금지된 상태다.

내무부의 새로운 입국규제는 입국자가 체류한 나라와 테스트 가능 여부, 체코여행사 협회와의 세부 조율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새로 발표된 규제방침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