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berec 스마트 방역

01/02/2021

Liberec 지역 대중교통이 스마트 방역을 시작한다.

버스 100여 대, 트램 60여 대가 Liberec에서 달리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승객이 절반으로 줄었다. 이에 지역 운송회사는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버스 내부의 승객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에 항균 호일을 부착하기로 했다. 항균 호일의 아연입자가 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 산화하며 발생되는 산소로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파괴한다. 한번 부착한 항균 호일의 효과는 약 4년간 지속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