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드름 조심

21/01/2021

소방대원들의 일거리가 늘었다. 한파가 풀리자 고드름이 낙하하며 행인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을 위해 도심의 학교, 병원, 관공서 등 도심 주요 건물의 처마 고드름 제거 작업에 나섰다.

그렇다면 빌라와 주택에 쌓인 눈과 고드름은 누가 치워야 할까? 바로 각 건물의 소유주다. 건물주는 거주 구역을 지나는 행인의 안전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