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의 의료역량?!

11/01/2021

판데믹이 시작된 이래, Covid-19에 감염된 의료진은 약 49,000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의료진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통계치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특히 Karlovy vary 광역시의 의료 인력난이 가장 심각하다. KDU-ČSL당은 Babiš 총리에게 판데믹으로 인한 의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주변 회원국에 도움을 청하길 촉구했다. 많은 지역의 바이러스 상황이 이미 통제 한계선을 넘어섰다는 것이 KDU-ČSL당의 견해다.

그러나 총리는 체코 의료시스템 운영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의견이라며 KDU-ČSL당의 의견을 일축했다. 외국에 도움을 요청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KDU-ČSL당은 Jan Blatný 보건부 장관에게도 같은 내용을 호소했다. 그러나 보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체코의 의료 역량은 충분하다고 답했다. 병원 간 협력을 통해 환자를 이송하여 각 병원 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ČT 24,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