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evřeme Česko 시위

11/01/2021

일요일 오후 2시, 프라하 구시가 광장에서 정부규제에 대한 항의 시위가 또 열렸다.

체코 전 대통령 Václav Klaus도 이번 시위에 참여하여 "생존보다 삶을 원한다"고 밝히며 백신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시위 주최자 Libor Vondráček은 시위의 목적으로 체코의 개통과, 정부가 규제 피해자와 진정한 소통을 나누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정부가 바이러스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한편 시위 참가자들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려 쓰거나 아예 벗기도 했다.

이번 시위에는 규제로 인해 강제 휴업 중인 사업가와 예술가는 물론, 의사와 학생 대표들도 참여했다. 시위의 주축은 규제에 반대하며 레스토랑 영업을 강행 중인 'Chcípl PES : 죽은 멍멍이' 운동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사업주들이었다.

시위 참가자들은 "코로나 테러는 그만!", "코로나 전체주의를 중지하라", "월요일에는 학교로!" 등의 다양한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한 학생은 "모니터 너머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라며 모든 학생들의 등교 재개를 외쳤다.

체코 전 대통령 Václav Klaus도 이번 시위에 참여하여 "생존보다 삶을 원한다"고 밝히며 백신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시위 주최자 Libor Vondráček은 시위의 목적으로 체코의 개통과, 정부가 규제 피해자와 진정한 소통을 나누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정부가 바이러스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한편 시위 참가자들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려 쓰거나 아예 벗기도 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