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 내각회의 주요 내용

22/12/2020

• 내년 아동수당 26% 인상안에 대해 내각이 합의했다. 소득이 최저임금의 3.4배 이하인 가정의 아동까지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내년 4월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사회 노동부장관 Jana Maláčová는 내각의 합의가 국회에서 확정된다면, 아동수혜자가 현재 24만 명에서 49만 명으로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 원자력 폐기물 저장을 위한 후보지 네 곳이 선정됐다. 후보지는 Janoch u Temelína, Horka na Třebíčsku, Hrádek na Jihlavsku, 그리고 Březový potok na Klatovsku다.

산업통상부는 2030년까지 폐기물 저장지 선정을 위해 위 네 지역에서 탐사작업과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