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관련 소식

21/12/2020

• PES 5단계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일간 PES 수치는 평균 76으로, 바이러스 위험 최고 단계에 다다랐다.

내무부 장관 겸 중앙위기대책 팀장 Jan Hamáček은 금일 내각 회의에서 규제 강화 논의를 시사했으나, Andrej Babiš 총리는 지난 17일 발표한 '국가비상사태 기간 1달 연장안'의 국회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 규제 강화 건은 수요 내각 회의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 체코 백신 공급계획

체코 내 첫 백신 공급 일정이 당겨질 전망이다.

빠르면 크리스마스 연휴 이튿날인 27일, 프라하와 브르노의 주요 거점 병원에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일요일 아침, 총리는 주요 병원들을 방문하여 백신 저장을 위한 냉동고를 점검하며 예방접종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시찰했다. 이 외에도 프라하와 브르노에 세운 군 야전병원을 백신 예방접종 센터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