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항원 테스트 뜨거운 참여 열기

17/12/2020

"보건부 오늘 물량 증대, 인력 충원 계획"

어제부터 전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2021년 0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무료 항원 테스트가 시작됐다. 첫날인 어제, 하루동안 전국 174개 선별검사소에서 약 1만 7천여 명이 검사받았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이미 연말 까지 예약이 꽉 찬 상태다. 항원 테스트는 바이러스 잠복기-초기의 정확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러나 주목적인 무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선별에 효과적이다. 확진자를 격리시켜 지역 사회 내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유증상 확진자는 즉시 자가격리, 무증상 확진자는 다시 한 번 PCR test를 진행한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