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사고

30/11/2020

• 금일 오전, Kladno의 한 학교에서 9학년 여학생이 창문에서 추락했다. 오늘 아침 7시 30분경, 15세 여학생이 초등학교 4층에서 추락했다는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여학생은 현장에서 숨을 거두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사망한 여학생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자세한 정보를 밝히지 않을 방침이다.

• 지난 주말, 체코 세관은 루마니아를 출발하여 독일로 향하던 트럭을 검문하여 다량의 짝퉁 스마트폰을 압수했다. 압수된 제품은 가짜 삼성 스마트폰 77대와 가짜 애플 스마트폰 74대로,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약 500만Kč 상당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양이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노린 짝퉁 스마트폰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출처: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