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S 단계 변화

24/11/2020

PES 시스템의 바이러스 위험지수가 57점을 기록하며 3단계 (주황색)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Jan Blatný 보건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규제가 더 완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월요일, PES 위험지수는 3단계로 낮춰졌으나 정부는 최소한 이번주까지는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장관은 금주 PES 위험지수가 3단계로 유지된다면 다음주 월요일 내각에 규제완화책을 제출하겠다고 언급했다. 즉, 다음주 화요일부터 소규모 상점의 영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규제가 완화된다면 현재 정부가 직면한 중소기업 차별 문제에 대한 비판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PES 3단계는 낮동안 레스토랑이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고, 서비스 업종도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야간 통행금지가 사라지고 모임 참석 인원도 대폭 늘어난다.

PES 3단계의 위험지수의 범위는 41~60 이다. 앞으로 7일간 더 낮은 지수를 기록할수록 다음주부터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