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장 값이 금값

올해 9월 말까지 별장 및 전원주택의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대비 12.6% 상승한 4,800건을 기록했다. 늘어난 거래량만큼 가격도 비싸져서 약 28.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별장 및 전원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6월로, 총 755건이 거래됐다.

거래율이 전년대비 44.1% 상승한 기록적인 수치다.

지역별 거래량으로는 Liberec 지역이 30.8%로 가장 많았으며 Vysočina 지역 26.8%, 중앙 보헤미아 지역 18.8% 순으로 거래됐다.

부동산 취득세 폐지 및 대출금리 인하로 인해 별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까지는 리모델링을 마친 별장이 인기 있었던 반면, 올해는 오래된 별장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