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관탐지견 Covid-19 식별 훈련

10/11/2020

체코 세관의 탐지견 6 마리가 Covid-19 감염자 식별 훈련을 받게 된다.

세관은 탐지견 71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마약, 밀수 동식물 등을 찾아내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훈련된 탐지견들이다. 이들 중 6마리를 선발하여 Kněževes 지역 훈련장에서 Covid-19 환자를 냄새로 찾아내는 특별훈련을 시킬 계획이다. 선발된 탐지견들은 올해 말까지 훈련을 받은 후, 내년 1월부터 공항 등에 파견된다.

독일 셰퍼드와 벨기에 말리노이즈가 선발되었으며, 잡종견도 포함되어 있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