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보호소

05/11/2020

Rokycanska 지역의 Němčovice 강아지 보호소에서 올해 말까지 반려견을 무료로 증여받는다고 알렸다. Covid-19로 인한 경제난 등의 다양한 이유로 더이상 반려견을 보호할 수 없는 사람은 이곳에 반려견을 위탁할 수 있다. 단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와 칩이 삽입된 반려견만 가능하며, 보호소에 반려견을 증여한다는 계약서에 사인해야 한다.

Němčovice 보호소는 반려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중매 역할도 한다. 위탁된 강아지들은 보호소에서 격리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가족과 만난다.

이 보호소는 최대 45마리의 강아지를 수용할 수 있는데,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6마리의 강아지만 남아있다. 판데믹의 영향으로 반려견을 원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출처: rokycasky den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