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시가지 시위대 형사소송 시작

20/10/2020

지난 일요일 Praha 구시가지 광장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경찰간의 무력 충돌로, 현재 시위대 144명이 구금된 상태다.

과격 훌리건 14명은 무력시위의 주동자로 의심되며, 경찰은 이미 형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공무원에 대한 폭력행사와 폭동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 6년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무력을 동원한 불법 시위자들과의 충돌로 경찰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과격 시위대는 경찰차 10여 대를 파손하며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

출처: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