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KEA 가구에 질렸다면?

14/10/2020

세계 최대가구회사 IKEA가 싫증나거나 필요없는 IKEA 브랜드 가구를 다시 사들이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고객으로부터 되사들인 가구는 상태를 확인하여 가치를 매기고, 헌 가구 대신 바우처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IKEA 가구를 IKEA 측에 되팔 때, 손상없는 가구는 원가의 50%, 작은 스크래치는 40%, 손상입은 가구는 30%의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되팔길 원하는 소비자들은 가구를 직접 매장으로 운반해야한다.

IKEA 측은 환경과 경제를 고려한 회사계획의 일부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으며, 11월 24일 부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