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sco 매장내 손님 수 조절

08/10/2020

Nový Smíchov에 위치한 대형 식료품 매장 TESCO가 지하 주차장의 차량관리 시스템을 쇼핑 매장에 도입했다.

천장에 설치된 디지털 화면을 통해 현재 매장 내에 머물고 있는 고객의 수와 진입 가능 여부를 고객에게 직접 보여준다.

바이러스 전파력을 고려해 고객 1인당 16m2 간격을 둘 수 있도록, 매장 내 최대 수용인원은 348명으로 정했다. 349명째 고객은 안전을 위해 매장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봄 매장 안전요원들이 매장 진입구에서 했던 일을 컴퓨터가 더 빠르고 쉽게 대처하고 있다.

TESCO 측은 체코 내 체인점 뿐만 아니라 기타 이웃국가 체인 매장에서도 자동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