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맥주 출시

05/10/2020

체코 맥주업계 2위인 Staropramen사가 올겨울 특별한 맥주를 선보인다.

겨울철 인기음료인 뜨거운 와인 Svařák처럼 '뜨거운 맥주 Pardubice Porter'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별 신상품 뜨거운 맥주는 소량 생산되어 체코 전역에 세워질 크리스마스 마켓에 공급될 예정이다.

Staropramen사는 지난해 인수한 Pardubice 양조장에서 알콜 19도 짜리 'Pardubice Porter' 를 생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 곳에서 다양한 한정판 맥주 시리즈를 생산할 계획도 있다.

뜨거운 맥주 Pardubice Porter가 올해 Covid-19로 급감한 Staro- pramen사의 매출을 일으켜줄 효자상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radio.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