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코루나 가치 하락

01/10/2020

2차 바이러스 확산과 이에 따른 규제조치로 인한 경제 불안정이 바로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금융시장에서 1유로는 평균 27Kč으로 거래된다. 이는 수입 물품의 가격상승을 예고한다. 의류, 전자제품, 식료품, 필수 생활용품 등 환율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다.

체코중앙은행 총재는 체코 코루나의 가치 급락이 지속될 경우 중앙은행의 환율개입을 고려할 것이라 밝혔으나 정확한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제분석가들은 환율이 28Kč/1유로에 달할 때 중앙은행이 환율시장에 개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