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간 국가비상사태 선포

01/10/2020

체코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인 10월 5일을 기점으로, 잠정 30일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Roman Prymula 보건부 장관은 이번 비상사태는 지난 봄처럼 lockdown이나 국경폐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빠른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제동을 걸기 위함이라 밝혔다.

현재 바이러스 전파 수치인 1.2를 0.8~0.9로 낮추는 것이 주목적이다. 즉, 감염자 한 명이 한 명 이상을 감염시키지 않게 하겠다는 의미다.

출처 :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