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čva강 물고기 떼죽음

23/09/2020

Bečva강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원인모를 강물의 오염은 Bečva강 뿐만 아니라 Přerov강의 생태계까지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미상의 물질이 Bečva강에 유출됐다.

이 사건으로 Zlín과 Olomouc 지역 경계의 강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오염된 물의 흐름을 막기 위해 지역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제방을 쌓았다. 또한 오염수 샘플을 채취해 환경보호국에 분석을 의뢰했다. 오염수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었으나 아직 어떤 물질인지 정확히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다.

오염수로 인해 월요일에만 약 3.8톤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전문가들은 생태계 사고의 영향이 엄청나다고 경고한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