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ymula 보건부 장관,‘2주 간의 새로운 규제’ 발표

23/09/2020

Prymula 신임 보건부장관이 바이러스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2주 간의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이번 규제는 내일인 목요일 (9/24) 부터 시행된다.

• 레스토랑 & 바 : 저녁 10시 이후 영업 금지

• 스포츠 & 행사 (좌석 있는 경우) : 야외 행사 최대 2,000명 / 실내 행사 최대 1,000명 제한

• 문화 & 사교 행사 (좌석 없는 경우) : 야외 행사 최대 50명 / 실내 행사 최대 10명 제한

* 단, Národní divadlo (국립 극장) 을 제외한 다른 공연 관람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석 1,000석 이상 되는 곳은 Praha에 위치한 Státní opera (오페라 하우스)와 Brno의 Janáček divadlo (야나첵 극장) 이 있다

• 학교 : 휴업 비고려 대상

- 일부 지역의 고등학교 및 초등 고학년 (5학년~9학년) 원격수업을 요청했다.

- 각급 학교 교장에게 이번주 금요일 교장령 휴교를 요청했으나, 교장단의 반발이 크다.

현재 일일 테스트 수 2만 건에서 조만간 3만 건으로 늘릴 예정이며, 의료진 중 무증상 감염자에 한하여 방역 마스크 착용 후 업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