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주요 소식
22/09/2020
• 교사 급여 인상 확정
Plaga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막대한 적자예산 편성으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교사 급여 인상안을 매듭지었다. 내년부터 교사 급여가 9% 인상된다.
즉, 2021년 평균 교사 급여는 45,000Kč이 될 전망이다. 올해 1/4분기 평균 교사 급여는 38,951Kč이며, 체코 평균 급여는 34,077Kč이다.
• 연금 인상 확정
내년부터 연금액이 월평균 839Kč 인상된다. ANO당이 약속한 '월 평균 연금지급액 15,000Kč 달성'이 내년부터 이행된다. 총리가 앞장서서 진행하는 '노약자를 위한 마스크 지원금 5,000Kč 12월 내 지급안'은 아직 국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 중앙위기대책팀 재출범
내각은 Covid-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위기대책팀을 재출범을 발표했다. 현 내무부장관 겸 부총리인 Jan Hamáček (CSSD)이 위기대책팀의 수장을 맡는다. 더불어 지역 위생국 소속 직원 급여 및 비용을 위한 예비금 증편안도 승인했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