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하 적신호

21/09/2020

지난 금요일, 중앙위생국이 발표한 Covid-semafor에서 수도 Praha에 적신호가 켜졌다.

(빨강 III단계 : 지역사회 전파 지속 및 확산세)

Zdeněk Hřib 프라하 시장은 당분간 Praha 소재 대학을 폐쇄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도 지난 금요일부터 금지됐다. 월요일인 오늘부터는 100명 이상의 야외행사에 마스크 의무화를 고려하고 있다.

Hřib 시장은 프라하 시민들에게 eRouška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현재 체코 내 Covid-19 상황

출처 : mzcr.cz,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