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원의장 대만행 긍정적 결과

17/09/2020

Vystrčil 상원의장의 대만 방문 결과가 체코 경제에 빠르게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 Babiš 총리 및 유력 정치 및 경제 인사들이 참여한 약 1시간 동안의 화상 회의에서 상원의장의 대만 방문 결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만투자회사 Ji fu는 이미 체코시장 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대만 은행도 체코에 지점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체코 전자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전자제품 공급지 역할을 맡길 것을 고려하고 있다.

체코 정치인들은 대만과의 과학 기술 협력을 위해 Praha - Tchaj - pejí 간 직항 노선 운항도 구체화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Vystrčil 상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아직까지도 곱지 않은 시각을 노골적으로 내비친다.

그러나 체코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대만으로, 중국보다 14배 더 높다.

상원의장은 대만이 내비친 체코와의 우호적 기술 산업 협력에 대해 구체화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고 겸손하게 평가한다.

그러나 Zeman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들의 비판을 무릅쓴 대만 행 덕분에 체코는 중국보다 몇 배 많은 대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