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Covid-19 확진자 2,139명

17/09/2020

수요일 Covid-19 일일 확진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139명으로 집계됐다. Praha와 중앙 보헤미아 지역이 감염의 중심지다. Kroměříž, Plzeň남부지역, Uherskohradišťsko, Cheb 지역들에서도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Praha - 155명 / 10만명

Kroměříž - 150명/ 10만명

Beroun - 133명 / 10만명

• 9월 18일 금요일부터 규제 확대

1. 교실 안을 포함한 교내 전 구역에서 마스크 의무화 (단, 초등 저학년 제외)

2.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식당, 바, 클럽 영업 금지 (프라하 등 일부 지역 규제에서 전국으로 확대됨)

3. 오후 6시부터 1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의 입석 티켓 판매가 금지된다. 주로 클럽, 바, 레스토랑 등의 주류 음용 장소를 규제하는 것으로, 실내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다. 다만, 스포츠 및 문화관련 행사 (전시, 박람회 등) 는 예외로 둔다.


• 보건부는 9월 10일 부로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규제하며, 3R 슬로건을 발표해 시민들을 독려하고 있다.

출처 : ČT 24, mzcr.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