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trava 재사용 센터, 토요일에 첫 개장

15/09/2020

Ostrava의 OZO 폐기물 처리업체가 회사 부지에 재사용 센터를 개장했다.

쓰레기가 될 뻔한 물건들은 재사용 센터에서 중고로 변신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Ostrava 부시장은 OZO 사와 함께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물건의 쓰임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고심해왔다고 밝혔다. 오랜 협력 끝에 재사용 센터가 문을 열게 되었고, 폐기하기에 아까운 물건을 간단히 수리, 개조하여 이용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중고시장에서 쓸만한 물건을 10~200Kč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없는 물품을 기증하고, 중고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가져가는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중고센터의 판매수익은 모두 도시 녹지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까지 첫 문을 연다. 개장 첫 날 입장하기 위해서는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개장 이튿날부터 예약없이 방문할 수 있다.

• Ostrava OZO 재사용 센터 운영시간

화~금: 오전 9시 ~ 12시, 14시 ~ 18시

토: 오전 9시 ~ 12시

출처 :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