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부 공식 브리핑

15/09/2020

• 어제 Vojtěch 보건부 장관이 보다 효과적인 역학 추적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주 월요일인 9월 2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Covid-19 확진자의 역학상황을 접수받는다.

확진자는 검사를 받기 전의 동선, 접촉자, 연락처, 본인 상태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작성해 위생국으로 보내면 된다. 새 추적법이 도입되면 추적시간이 빨라지고 위생사의 수고도 경감된다.

• 새로 발표된 규제사항: 방역 및 일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다면 자가격리 할 필요 없다.

•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이러스 고위험 국가 (유럽 :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에서 귀국하는 여행객은 전자서식을 의무적으로 작성, 제출해야 한다.

항공사와 내무부가 협력하여 탑승객이 전자 서식을 작성하도록 돕고, 보건부가 서식 기록을 확인할 방침이다. 여행객은 거주지 지역위생국에 귀국 사실을 알릴 의무도 주어진다. 72시간내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거나,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 프랑스 : 여행자제 권고 / 루마니아 : 검역 의무 해제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