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 연일 1,000명 웃돌아

10/09/2020

바이러스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웃돌고 있다. 중앙위생국은 앞으로 2주 동안 바이러스 확진자가 연일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9일), 야당 대표들은 Andrej Babiš 내각에 바이러스 통제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대응책을 듣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지난 판데믹 시기처럼 위기 상황을 통제할 전문 팀을 꾸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Hamáček 내무부 장관을 중심으로 '중앙위기대책팀'을 구성하라는 압력이다.

그러나 Andrej Babiš 총리는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정부위원회가 이미 구성되어 있기에 위기대책팀을 새로 꾸릴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위원회에는 이미 Hamáček 내무부 장관과 Metnar 국방부 장관, Vojtěch 보건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포함되어 있다.

Vojtěch 보건부 장관은 총리의 의견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 판데믹처럼 의료물품 부족 등의 혼란은 없을 것이라 일축했다.

출처 : novinky.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