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 – ubytování 지원책 실행 코앞에

07/09/2020

Klára Dostálová 지역개발부 장관이 Covid - ubytování 지원책이 곧 실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Covid - ubytování는 지난 봄 정부규제로 인해 영업을 정지한 숙박업소를 위한 지원책이다. 이미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판데믹으로 영업을 정지했던 72일에 대한 보상이며, 보상금액은 숙박업소의 등급에 따라 객실당 100Kč ~ 330Kč 씩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개발부는 지원금으로 약 35억Kč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야당은 정부의 숙박업소 지원책이 너무 늦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지원책을 처음 논의했던 7월 중순 당시 이미 숙박업소들은 존망의 기로에 서 있었고, 정부 지원이 가장 절실히 필요했을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지원책은 25만의 관광업 종사자 중 극히 일부에게만 돌아갈 혜택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