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omouc 유럽 문화유산의 날

03/09/2020

Olomouc에서 'Dny evropského dědictví (유럽 문화유산의 날)' 행사가 시작된다.

Olomouc도시와 관련된 영화도 무료로 상영된다. 거리에서는 야외 갈라 콘서트와 디자인 작품 전시, 지역 먹거리 장터도 세워진다. 
Dny evropského dědictví는 9월 7일 부터 13일 까지 일주일간 행사가 이어지며, 공식 행사 개막은 12일 토요일 오전이다. 

UNESCO 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는 '성삼위일체 기념석주'가 올해 행사에 헌정된다.

'Olomouc를 위한 기도'를 주제로 석주와 주변 건물에 비디오 매핑과 시청각 쇼가 펼쳐져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동안 도시 기념물 70여 곳에 방문할 수 있다. 평소에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간도 문을 활짝 연다. 성 바츨라프 대성당의 탑 꼭대기에 올라 도시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별히 대주교의 도서관도 개방된다.

Olomouc도시와 관련된 영화도 무료로 상영된다. 거리에서는 야외 갈라 콘서트와 디자인 작품 전시, 지역 먹거리 장터도 세워진다. 
Dny evropského dědictví는 9월 7일 부터 13일 까지 일주일간 행사가 이어지며, 공식 행사 개막은 12일 토요일 오전이다. 

출처 : Č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