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총생산 11% 감소

02/09/2020

ČSÚ (체코통계청) 에 따르면 2/4분기 HDP (국내 총생산) 이 전년 대비 약 11% 감소했다. 주로 외부 (해외) 수요 급감 여파로 분석된다.

외부 수요가 -7.9% 감소하며 역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고정자본투자는 건축물 구입이 늘었으나, 기계 및 운송장비 등의 투자 둔화로 인해 4.8% 의 감소율을 보였다.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 4,410억Kč을 기록하며 2012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ČSÚ (Český statistický úřad) : 체코통계청

출처 : ČT 24,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