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값 인하
01/09/2020
Innogy는 체코에서 가장 큰 가스공급업체로 120만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Innogy가 10월부터 가스 공급가격을 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Standard (표준)' 가스 모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가스비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4인 가족 기준으로, 난방과 온수 비용으로 약 1,500Kč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10월에 가스비 인하를 예고한 회사는 비단 Innogy뿐이 아니다.
또다른 가스공급업체 ČEZ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무기한 일반 가스 공급 모드' 로 계약한 모든 계약자는 가스비의 약 11%를 자동으로 할인받는다. 1 MWh(=1 000 kWh) 당 약 120Kč씩 저렴해 진다.
이외에도 MND, E.ON 등의 작은 가스 회사들도 주식, 환율, 미래 경제 등을 분석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가격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