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등 체계 - 프라하 : 주황색

31/08/2020

지난 금요일, 매주 국내 지역별 역학 상황을 알리는 Covid semafor가 발표됐다.

중앙위생국은 Praha를 '주황색 : 지역사회 전파 시작'으로 지정했다.

내일인 9월 1일부터 프라하의 모든 대중교통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Václav Havel 공항에서도 마찬가지다.

Adam Vojtěch 보건부 장관은 Praha의 역학 상황을 고려할 때, 학생들이 교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길 권고한다. 그러나 정부 지침에 따르면 교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출처 : mzcr.cz,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