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 내각회의 결과 – Antivirus 두 달 연장 승인

25/08/2020

내각은 8월 말 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던 Antivirus의 두 달 연장안을 승인했다.

Antivirus는 회사의 고용유지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누어 직원 급여를 보조한다.

50명 이하의 고용인을 둔 사업체를 대상으로 6.7.8월 동안 시행한 사회보장세 면제책은 9월 부터 그 효력을 잃게 된다. 즉, 모든 사업주는 9월부터 고용인을 위한 사회보장세를 지불해야한다.

8월 21일까지 집계된 노동청 통계에 따르면 실업등록자가 총 280,500여 명으로 2월 말과 비교해 53,100명 늘어났다.

실업률이 3.0% 에서 3.87% 로 소폭 증가한 점은 국가의 급여지원책이 효과를 발휘했음을 입증한다.

Antivirus 프로그램 연장 시행을 위해 빠른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