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 내각회의 주요 의제

24/08/2020

월요 내각회의에서 연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에 평균 연금을 인상하여 최소 15,000Kč이상의 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안이다.

사회 노동부 장관 Maláčová는 1회성 연금보너스 6,000Kč을 지급하자는 'Rouškovné' 계획안을 월요 내각에 제출한다. Rouškovné가 통과되면 올해 연말인 성탄절 전까지 모든 연금수령자에게 연금보너스가 지급된다.

다만, 내각이 연금 지급을 동의하더라도 거센 야당의 반대에 맞닥뜨릴 전망이다. 야당은 연금 인상안을 두고 선거를 앞둔 현 정부의 복지 포플리즘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또한 노동부는 8월말에 종료되는 급여 지원책 Antivirus kurzarbeit를 2개월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출처 : idnes.c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