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 내각 회의

20/08/2020

내무부가 제시한 '특별선거법'이 수요 하원 의회에서 통과됐다.

10월에 치러질 상원 및 지방선거에서 자가격리 유권자의 투표를 돕기 위한 법안이다. 하원을 통과한 개정안은 목요 상원회의도 무리없이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동안 약 5천 명의 유권자가 격리될 것으로 추정한다.

• drive-in 투표

: 총 78개 특별투표소 설치 예정

: 9월 30일 수요일 오전 7시 ~ 오후 3시 운영

: 투표소마다 중복 투표 방지를 위한 기록원 1명, 군인 3명 배치

• 유권자 방문투표

: 선거주 목요일 오전 7시 ~ 금요일 오후 8시 운영

: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병원 유권자가 주요 대상

출처 : ČT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