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자전거 및 전동스쿠터 대인기

19/08/2020

온ㆍ오프라인 상점을 통틀어 전기자전거와 전동스쿠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주로 실버 세대가 구입해 왔으나,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전기 자전거의 제한 속도는 25Km/h이다. 그러나 젊은 소비자가 전기자전거를 구입할 때, 속도제한기 완화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성능을 높이기 위한 불법개조 사례가 늘고 있어 사고 위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직 일반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사고비율에 관한 정확한 분석 통계는 없으나, Klatovy 병원에 하루 평균 5명이 자전거 사고로 입원한다.

경찰은 앞으로 불법개조한 전기자전거와 전동스쿠터의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 프랑스는 전기자전거를 불법개조하여 도심 제한속도인 25km/h 를 초과하여 달릴 경우, 최대 30,000 유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출처: ČT 24